나는 내가 죄인이며 악한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만일 사람들이 내 마음을 속속들이 들여다 본다면
나는 얼굴을 들고 잠시라도 거리를 활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피차일반.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이 세상 어디에도
자기 얼굴을 떳떳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선하고,
기회만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선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단지 인간의 자존심일 뿐.
인류 역사는 사람이 악한 존재임을 증명하고 있다.
끊이지 않는 전쟁, 범죄, 폭력, 편견, 이기심 ...
인간의 사악함은 교육을 통해서 근본적으로 개선 될 수 없고
그 어떤 수술로도 치료되지 않는,
하나님을 배반한 인류의 조상
아담으로부터 물려 받은 유전적 불치질병이다.
어린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방끗 방끗 아직 천사같아 보이는 내 아기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이기심이 있고
거짓된 본능이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을 보고 짐짓 놀란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덕이 필요하고 법이 필요하고
국제 규약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선은 하나님의 은총의 열매이다.
자연인을 통해 나타나는 모든 선행들도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값없이 주신 일반은총의 산물이다.
단지 그들이 인정하지 않을 뿐 ...
인간의 선행은 능동적이지 않아서
내적으로는 보람과 같은 자기 만족이라든지,
외적으로는 타인의 인정이나 칭송에 의존한다.
그리고 이런 보상이 돌아오지 않으면
괜한 헛일을 했다고 돌아서서 불평하고 후회한다.
그리스도인들의 삶 속에 나타나는 선행은 무엇일까?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우리를 일깨워
행하게 하시는 성령의 열매.
그러니 남들의 칭찬에 우쭐댈 이유가 전혀 없다.
미국 여행 중인 아들과 아내가 문자를 주고 받고 있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갔던 모양인데
아내가 전해주는 말에 목사인 내가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일행중 할머니 한 분이 발목을 겹질린 모양인데
아들이 그 할머니를 종일 업고 다녔다고 한다.
" 이 녀석 바보 아냐?
그 곳까지 가서 노인을 업고 다녔다니..
가이드는 뭐하는 사람인고? 빨리 병원 데리고 가지 않고 ..
그렇게 착해 터져서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라고... "
오늘 수요성경공부를 준비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중
목사인 내가 부끄러움을 느꼈다.
아들 자랑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
내 아들의 마음 속에 계신 성령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신 것에 감사한다.
미국의 공영방송에서 공익 광고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교도소 운동장에 모짜르트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었고
죄수들이 밝은 표정으로 화기애애하게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니다. 아니다.
순간적으로 유순해 질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렇게 한다고 사람의 근본이 바뀌어지지 않는다.
성령께서 붙잡으시지 않는 한
언제 그 야성이 화산처럼 다시 폭발할 지 모른다.
노아의 방주,
갇힌 공간에 1年餘 동안 동거하던 맹수들이
그들의 야성(野性)을 억누르고 평화로울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의 거칠고 거짓된 마음을
성령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기를 기도한다.
악하고 이기적인 인간이
제한된 지구라는 공간에서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이것이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고 이런 보상이 돌아오지 않으면
괜한 헛일을 했다고 돌아서서 불평하고 후회한다.
그리스도인들의 삶 속에 나타나는 선행은 무엇일까?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우리를 일깨워
행하게 하시는 성령의 열매.
그러니 남들의 칭찬에 우쭐댈 이유가 전혀 없다.
미국 여행 중인 아들과 아내가 문자를 주고 받고 있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갔던 모양인데
아내가 전해주는 말에 목사인 내가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일행중 할머니 한 분이 발목을 겹질린 모양인데
아들이 그 할머니를 종일 업고 다녔다고 한다.
" 이 녀석 바보 아냐?
그 곳까지 가서 노인을 업고 다녔다니..
가이드는 뭐하는 사람인고? 빨리 병원 데리고 가지 않고 ..
그렇게 착해 터져서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라고... "
오늘 수요성경공부를 준비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중
목사인 내가 부끄러움을 느꼈다.
아들 자랑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
내 아들의 마음 속에 계신 성령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신 것에 감사한다.
미국의 공영방송에서 공익 광고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교도소 운동장에 모짜르트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었고
죄수들이 밝은 표정으로 화기애애하게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니다. 아니다.
순간적으로 유순해 질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렇게 한다고 사람의 근본이 바뀌어지지 않는다.
성령께서 붙잡으시지 않는 한
언제 그 야성이 화산처럼 다시 폭발할 지 모른다.
노아의 방주,
갇힌 공간에 1年餘 동안 동거하던 맹수들이
그들의 야성(野性)을 억누르고 평화로울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의 거칠고 거짓된 마음을
성령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기를 기도한다.
악하고 이기적인 인간이
제한된 지구라는 공간에서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이것이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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