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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오랫만에 왔습니다. 가을 풍경 너무 감동적입니다. 저가 가을을 많이 타거든요. 그런데 금년 가을은 왔다 했더니 겨울 처럼 되어 버려 아쉬움이 많았는데 손님갤러리의 가을 풍경은 나에게 더 없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의 가을은 우리의 정서를 밝게 맑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붉은 단풍, 막 떨어지고 있는 샛노란 은행잎의 사진은 탁월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n 목사님의 최근 갤러리를 들어가보고는 결혼식 광경도 보았습니다. 좀 아쉬움이........\n또 찾아 뵐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