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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는 화장기 없는 연예인들의 사진이 유행처럼 돌아다닌다.
" 저 사람이 그 사람이었어? "  
요즘같은 세상에 自然産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 순진한 발상.
어떤이는 어디 어디를 공사했느니, 이런 확인되지 않은 루머도 회자한다.
심지어 나는 어디를 고쳤다고 미리 자백하는 용기(?)를 가진 이들도 있다.
"여성은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고통도 감내(甘耐)한다"는 말은
아름다워지려는 인간 본능을 웅변해 주는 말이 아닐까?
화장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들은 고대 이집트 여인들이었으며,
천연두가 유행하던 중세에는 마마자국을 감추기 위해 화장을 진하게 했고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전쟁중 적에게 강인하게 보이기 위해서 화장을 했다.
화장 하는 이유야 이렇게 저마다 다르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이기 보다는 결점은 되도록 감추고
더 좋게 보이려는 의도가 있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다. 그렇지 않다면
그 많은 시간과 돈을 써가며 거울 앞에 앉아 있을 이유가 없다.
이미 화장은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는 남성 화장용품도 일반화 되었을 뿐 아니라,
달리 생각해보면 현대인들은 학벌, 가문, 돈, 명예, 정의, 민주 등등의  
고급 화장품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치장하려고 애쓴다.
아름다워지려는 본능,
자신을 가꾸는 노력이 부도덕한 일은 분명 아니다.
단지 잊어서는 안될 것은 화장이 언젠가는 반드시 지워지듯이
억지로 꾸민 것은 본색이 드러날 때가 온다는 사실.
감사하게도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평등해 진다.  외모도, 식욕도 ...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그런 이웃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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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an/장도영 2005-10-27 2 0
puritan/장도영 0 2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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