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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歌
puritan/장도영
2009-01-15 22: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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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빼앗기고 희망이 보이지 않던 시대 \n 허무를 노래하며 자포자기하는 젊은이들을 깨우기 위해\n 沈熏선생이 원고를 쓰던 책상입니다.\n 그는 떠났지만\n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햇살은\n 그의 筆房을 따사하게 비추고 있었습니다.\n 이렇게 희망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n\n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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