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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62d89b41-9432-4cad-a2ba-0cff35163792
마지막 자존심
사진쟁이
2012-10-12 21: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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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나갑니다. 멋진 모습으로 한철을 장식하던 나뭇잎도 세월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인걸 우리는 세상 모든 것을 가질려고 합니다. 허무주의는 아니지만
부질없는 생각입니다. 그날에 충실하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 그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을 장식하며 매달린 나뭇잎에서 측은함과 함께 가을 보내야 하는 서운함이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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