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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아니 핀 곳에 나비 한 마리 앉아 있다. \n갈라진 삶 그래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그 벽의 갈라진 틈에서는 \n아마도 삶의 향기가 은은히 풍겨나고 있나보다.\n그래서 그 향기 그토록 오래 맡고 있나보다 .\n\n* * * * * * * * * * * * * * *\n\n목사님 .. 평안하신지요?\n사람향기가 무척이나 그리운 날.. 살짝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