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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Helen/김희숙 2010-09-05 06:54:46 3


이 찬양을 듣는데 나도 모르게 가슴이 찡해온다.\n내가, 내 아이들이, 내 가족이 \n지금 이렇게 여기 서 있는 것이\n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n내가 하는 일이, 내가 가는 길이\n다 그분의 섭리와 사랑속에 이어져왔다는 놀라운 사실.\n감사하다.\n\n이 찬양이 나의 신앙고백이 되길 기도한다.\n\n\n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n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n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n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n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n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n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n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n\n한량없는 은혜 \n갚을 길 없는 은혜 \n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 은혜\n나 주저함 없이 이땅 밟음도 \n나를 붙드시는 하나님 은혜\n\n\n\n목사님,  무더위에 평안하시지요?\n늦었지만 호주 다녀 온 보고 드립니다.\n아들은 11학년인데 내년에 대학입학허가를 받았습니다.\n기특하게 1년치 학비를 아껴준 셈이지요.^^ \n딸은 호주에서 멋진 청년을 만나 11월20일에 하와이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네요\n이 모든것이 다 하나님 은혜입니다...\n\n감사합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