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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흔든 것이 아니고요.\n\n\n\n길들여진 야생조들이었습니다.\n\n던져주는 먹이를 멀리서도 보고 날아오더군요.\n\n나도 눈 앞의 먹이만 보고 여기저기 끼웃거리는 목사로 산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