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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이지연 2006-12-21 16:54:18 3


대문 사진을 보니 멋진 성탄 트리가 있네요 ^ ^\n\n미국에 오기 전에 챨리 채플린 영화에 빠졌던 생각이 납니다\n그때도 겨울이었지요..\n제 삶의 큰 결정을 해야 할 시기에\n(거의 아버지의 압박으로 미국에 왔지만)\n\n챨리 채플린의 영화를 보면서 많이 웃기도하고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인생이 그런 거려니 하고....\n\n예수님이 오시지 않았다면 너무 끔찍한 삶을 살고 있을 제게\n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셨고\n2000년이 지나  어린  저를 만나 주셨습니다\n\n챨리 채플린 영화처럼 때론 주님 땜에 울고 또, 주님 땜에 웃고 그러면서 삽니다........\n\n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태어나셨기에  이런 풍성한 삶을 살게 되네요....\n\n메리 크리스마스~ ^^\n\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