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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끝자락에서.

이만수 2006-01-27 21:04:5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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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n벌써 내일모래면 설명절입니다\n바로 엇그제 무릅까지 빠지는 눈속에서 한없이 쏫아지는 눈을 원망하면 \n거의 한달간을 고생했는데 눈이 녹고나니 그하얀 티없는 백설에대지를 그리워하는것같습니다\n간사스러운게 사람에 마음인것 같네요 \n아무쪽록 푸근하고 넉넉한 설명절이 되시길 바람니다 \n건강하시고요!\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