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마치시거든 꼭 병원에 들리세요.\n그리하셔야 할 이유,\n\n1. 건강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n 신부는 자기 홀로입니다. 그러나 목사는 딸린 가족이 있고, 섬기는 교회가 있습니다.\n 부인을 사랑하시는 목사님이시라면 건강하게 사시는 것이 아내에게 대한 최상의 사랑입니다.\n 그리고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대한 효도는 건강하게 잘 살아드리는 것입니다.\n 자녀들을 키우시지 않습니까? 부모의 마음을 아시지 않습니까?\n\n2.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일입니다.\n 내가 건강하지 않고 그리하여 교인들에게 짐을 지우는 것은 하나님이 원치 않으십니다.\n 모처럼 저를 위한 기도를 할 때 제 기도는 \"제가 건강하여 하나님의 영광 가리우지 않고 교회의 근심이나 경제적 짐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였습니다.\n 작년까지 병원에 다닌 일이 거의 없었는데 금년 초 처음으로 교회 부담을 400여만원이나 지웠습니다.\n 40만원이 없어서 병원에 못 가는 성도들의 헌금으로 저는 독방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물론 문병객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n\n3. 의사는 우리를 위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n 그들은 인류복지를 위해 공부한 사람들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자들입니다. \n 그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매우 합당합니다.\n 우리가 목사이기 때문에 신앙상담 하는 것이 합당하듯이...\n\n제 말에 대접 좀 해주시지요?\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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