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62d89b41-9432-4cad-a2ba-0cff35163792

술람미의 노래

Helen/김희숙 2007-03-19 07:06:49 3
850x569


따뜻한 봄 햇살속에서 조건없는 무한한 사랑의 모습을 읽어 봅니다.\n\n\'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n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n무화과 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n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가자\'\n\n\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