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7:05:26 / 18:58:33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593x860 / F8.0 / 1/800 (0.001) s / ISO-1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22mm
가끔은 프로와 아마추어와의 차이를 생각해 봅니다.\n프로는 잘 다듬어진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겠지요.\n반면, 아마추어는 아직은 덜 성숙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n\n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로를 좋아하고 갈구하지만...\n\n갠인적이지만 전 아마추어가 더 좋습니다.\n왜냐면, 아마추어에게는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n또한 아마추어는 이게 아니어도 다른것을 할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겠지요.\n그런 마음 그런 여유가 저를 영원한 아마추어로 남고 싶은 욕망을 낳게하네요.\n\n저의 형님은 강화도 교동이라는 섬에서 7-8년 있다가 재작년 부산으로 임지를 옮겼습니다.\n이름은 저와 비슷하게 외자입니다.ㅎ \n나이는 목사님과 쬐끔아래이거나 비슷하지 않아 싶습니다. \n가끔 글도 쓰고 목사님처럼 드러나지 않게 취미로 사진도 합니다.\n\n종종 놀다 가겠습니다.\n___\n사진: 일산 호수공원에서(07-05-26) 서울대 비보이팀(건축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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