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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도솔천

꽃뫼 2007-06-10 22:57:35 3


삼각대에 카메라를 얹어놓고\n물 그림자속 연두빛 신록에 취해 있는데\n통통 맑은 아이들의 소리에 놀라서 바라보다\n\n자연과 하나 되기에 부족함 없는 \n천진한 아이들의 세계에 \n나도 모르게 그만 빠져들고 말았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