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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쿠트나 호라라는 곳에 있는 성당으로\n이 물건이(등) 성당 안을 밝혀주고 있었다\n\n이 성당안에는 3만개의 유골이 있다는데\n이 것들로 등뿐아니라 예수상등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다.\n1870년에 만들었다는 글씨도 유골로........\n글씨 성당 문에 들어서자 아줌마가 입장료를 받고 있더라구요\n간큰 아줌씨\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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