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CORPORATION / NIKON D100 / 2005:09:24 / 13:59:16 / Auto Exposure / CenterWeightedAverage / 850x567 / F4.0 / 1/15 (0.067) s / 0.33EV / Manual WB / Flash not fired / 10mm
\n\n두모녀 제 어머니와 외할머니입니다.\n두분이 어찌나 많이 닮았는지...어머니가 몇십년후엔 외할머니의 모습이 도겠지요. \n\n\n\n
\n\n마당 한칸에 위치한 우물가. 이곳 제가 어릴때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n두례박으로 시원한 우물물 퍼올려서 등목치는 그 짜릿한 기분은 안해보신 분들은 모르실겁니다. \n\n\n\n
\n\n그 집의 음식맛은 장맛이라지요. 갖가지 장들이 담긴 장독대입니다. \n\n\n\n
\n\n농촌에서 없어서는 안될 엄청나게 중요한 농기구입니다. 낫과 호미....\n요즘은 벌초할 때 예초기가 있어서리 낫의 역할이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n\n\n\n
\n\n태양초 고추입니다. 대량으로 찜으로 쪄서 만든 고추가 아니라 햇볕아래에서 죽 말려서 \n만든 명실공히 태양초 고추입니다. 음식맛에 고춧가루의 역할 무시 못하겠죠?\n\n\n\n
\n\n빨래는 마당의 빨랫줄에 늘어야 싹 말라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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