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uritan 님 안녕하시지요. 여기는 몇일째 가을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있읍니다.\n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오기 시작하는군요. 내일 일기 예보는 높은 곳에는 진눈개비가 온다고 하는데 아직은 \n시내는 괜찮을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온도는그곳과 마찬가지로 섭씨 10 도이하로 내려가는군요.\n항상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시는 것으로 믿고 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n직장에서 Puritan님의 글과 음악, 사진을 즐기고 있으며 정말 마음의 평안을 느낄수 있으며 환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n수 있어 좋습니다. \n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주안에서 온 가족이 평안하옵기을...\nBuffalo... 김무웅 울림.\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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