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어제 전화 감사했습니다. 합신 1회 대선배님이 새까만 후배에게 전화해 주심을 전혀 예상치 못해 처음엔 조금 어떨떨 하였지만..\n\n목사님과 대화를 나누는 중 합신동문, 아버님의 소천과 대를 이어온 목회, 그리고 사진이란 공감대가\n\n저로 하여금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누리게 합니다..\n\n좋은 선배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n\n겔러리에 있는 교회 사진을 보았는데, 교회가 참 예쁩니다..^^ 다른 사진들도 참 좋고요...\n\n언제 제천에 오셔서 청풍, 단양으로 출사나가시죠. 특유의 한국적 경치를 맛보실 수 있을 겁니다.\n\n숙소는 마련되어 있답니다.. ^^ 대신 사진찍는 것좀 가르쳐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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