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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 NIKON D100 / 2006:08:02 / 12:25:40 / Multi-segment / 776x665 / F3.2 / 1/3000 (0) s / 0.00EV / Flash not fired / 55mm


이제는 멈춰버린 수인선 선로변에 사는 사람들\n아직 이 거리를 떠나지 못했지만 저녁 찬거리를 들고 \n훌쩍 엄마 키만큼 커버린 아들과 함께 \n도란도란 철길을 걷는 이웃의 뒷 모습이 \n8월의 파란 하늘보다 더욱 아름다워 보였습니다.\n\n\n* puritan/장도영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1-24 21:58)